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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노인 소비 시장… ‘편리함’이 관건

 

고령사회를 맞아 화장품기업들도 안티에이징 등 노인 시장에 높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발표한 ‘인구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 新풍경과 대응방안 연구’에서는 인구 변화가 가져올 소비시장 트렌드로 노인 시장 확대, 나홀로 소비 증가, 가치소비 확산 등을 꼽았다.

 

2017년 우리나라 60세 이상 은퇴연령 인구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선 1042만명을 기록했다. 2000년에 비해 2배 수준으로 늘어난 수치다.

 

소비여력이 충분치 않았던 옛날 노인들과는 달리 구매력과 지출의향은 물론 뜨고 있는 온라인쇼핑에도 능숙해 향후 소비 주역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 

 

대한상의는 소비시장 변화에 대응해 노인 친화적 환경을 만들 것, 개인에 맞춘 전략을 수행할 것, 그리고 가치와 감성을 자극할 것 등을 제안했다.

 

노인 시장에서는 ‘편리함’이 중요한 선택기준으로 노인에 맞춰 상품을 진열하고 응대하는 것은 물론 찾아가는 서비스도 검토해야 한다.

 

IT 친화적인 노인들이 늘어나는 만큼 편리한 온라인 쇼핑 환경을 만들고 단순한 물건이 아닌 독특한 가치를 가진 상품을 팔고 그 과정에서 체험·경험을 부가해 만족을 줘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양대 글로벌경제학과 전영수 교수는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인구 구조 변화로 소비시장의 패러다임 변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인구변화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삼으려면 기업들도 소비 패턴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양혜인 기자 hiyang@beautynu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