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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한‧이스라엘 FTA시 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혀 젊은층 중심 색조, 마스크 수요 증가…교역 확대 예상

화장품이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자유무역협정)체결에 따른 수출 유망품목에 꼽혔다.

 

코트라는 한국과 이스라엘의 FTA 체결시 온라인을 통한 K뷰티의 유입확대가 이뤄질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대(對) 이스라엘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화학, 바이오, 의류, 천연화장품 등 분야에서 교역 확대를 예상했다.

 

한국과 이스라엘은 2016년 FTA협상을 개시, 같은 해 6월 1차 협상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총 6차례의 실무협상을 마친상태다.

 

2017년 기준 화장품 수입 규모는 1억1300만 달러(1297억원)로 주요 수입국은 프랑스(25%), 독일(13.8%), 미국(13.3%)등이 등이 꼽히고 있다. 로레알, MAC, 클리니크 등과 같은 다국적 기업 브랜드들이 시장을 석권하고 있으며 한국 제품의 시장 점유율은 미미한 상황이다. 

 

코트라는 화장품이 현재 12%의 고관세율 품목인 만큼 FTA체결로 인한 가격인하 효과가 뚜렷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뷰티는 젊은층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한류와 함께 색조화장품, 페이셜마스크 등의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인 만큼 한국산 제품의 시장 확대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국내 업체들이 이스라엘에 화장품을 수출하기 위해선 현지 업체를 통한 보건부의 승인이 필요한 만큼 GMP(우수 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인증과 유럽 시장 판매 이력 등에 대한 준비가 필요하다.

 

인구 대비 수입 규모가 큰 의류도 유망 품목이다. 가격에 민감하지만 50%이상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만큼 관세가 인하될 경우 한국 기업들의 시장 참여가 기대된다는 것이다.

 

중국 이외의 시장지배력이 높은 국가가 없는 만큼 이스라엘 현지 상황에 맞는 가격 및 유통전략 수립이 필요하며 최근 이베이, 알리바바 등 해외 온라인 직접 구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어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의료기기도 대부분의 장비를 외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유망 품목 중 하나다.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이스라엘 정부 주도의 설비 확충과 노후 장비 교체, 병의원 증축이 이뤄지고 있는 만큼 한국산 제품의 시장진입에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이스라엘은 첨단기술기반 산업육성에 주력하는 반면 소비재 및 공산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FTA에 따른 관세 철폐시 수출확대가 기대되고 있다”며 “높은 구매력과 실용적인 구매성향을 갖고 있는 이스라엘 소비자들의 성향을 파악, 유망 수출품에 대한 적극적인 공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출처 : 방석현 기자, <화장품, 한‧이스라엘 FTA시 수출 유망 품목으로 꼽혀>, 뷰티누리, 2019.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