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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페이스북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자상거래 점유율 원탑, 화장품 등 여성용품 거래 다수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11-26 06:40       최종수정: 2019-11-26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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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페이스북.jpg

베트남에 화장품 판매 계획이 있는 한국 기업들은 라이브 스트리밍(실시간 인터넷 방송) 판매 방식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 방식은 간편한 주문, 저렴한 가격과 신뢰도 등을 바탕으로 현지의 인기 유통 채널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KOTRA 하노이무역관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베트남에서 페이스북(Facebook)을 활용한 라이브 스트리밍 판매방식이 각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방식은 베트남의 젊은 세대인 20~30대에게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의류, 신발, 가방, 화장품 등 여성 선호 제품군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보고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쇼핑의 인기 비결로 ㅿ간편한 주문 ㅿ저렴한 제품 가격 ㅿ사진보다 높은 신뢰도 등을 꼽았다.

 

복잡한 회원가입을 해야하는 기존의 온라인 쇼핑몰과는 달리 페이스북 메신저를 통해 배송지와 연락처를 전달하는 것으로 주문이 완료되기 때문에 간편한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비 절약으로 인해 가격 장벽이 낮으며, 사진으로만 제품이 확인 가능한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 모델이 직접 착용하는 실제 영상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들 사이에서 페이스북 이용률이 높다는 점도 강점이다.

 

하노이무역관 자체 집계에 따르면 베트남에는 현재 약 6100만 개의 페이스북 계정이 있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며(1인 복수 계정 포함), 기타 다른 SNS 채널보다 유저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베트남 트렌드 연구조사기관인 Q&Me에 따르면 582명의 베트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한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쇼핑 채널 부문에서 페이스북은 점유율 89%를 차지, 가장 인기있는 쇼핑 채널로 꼽혔다. 이어 ZALO(베트남 메신저) 쇼핑채널이 7%, 인스타그램이 3%의 점유율을 나타냈다.

 

Ipsos Marketing의 ‘2019년 베트남 소비자의 쇼핑 행동’과 관련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SNS를 통한 쇼핑 품목 중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의류, 화장품, 가방 및 사무용품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품목군이 다수였으며, 음식, 바우처, 산모 및 유아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SNS를 통해 구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페이스북을 통한 마케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가고 있다”며 “최근 젊은이들 사이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통한 상품 구입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만큼 의류, 화장품, 가방 등 뷰티와 미용에 관련한 소재들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호응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http://www.beautynury.com/news/view/86420/cat/1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