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SInterCHARM Korea

국내 소비자, ‘착한 소비’ 위한 지출 의향 높다

성인 1000명 대상 조사, 착한 소비 소비자 많아질 것

방석현 기자   |   sj@beautynury.com     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입력시간 : 2019-12-17 06:40       최종수정: 2019-12-17 06:40
  • 트위터
  • 페이스북
확대 축소 프린트 메일보내기 스크랩

 

20191216_103421.jpg

국내 소비자들이 가치와 의미를 위한 비용 지출 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는 최근 공개한 ‘2019 착한 소비 활동 및 SNS 기부 캠페인 관련 조사’를 통해 ‘착한 소비’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많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조사는 10~60대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했다.  

 

가치소비 관련 인식조사에선 물건 하나를 사더라도 개념있는 소비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는 응답이 78.1%에 달했고, 나의 소비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다는 응답은 70.5%에 달했다.

 

가치와 의미를 위한 추가 비용 지출 의향 평가(동의율)에선 윤리적 경영을 실천하려는 기업 제품에 대한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 55.4%가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별론 60대가 6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40대(61.8%), 10대(61.1%), 50대(58.7%), 20대(49.1%), 30대(48.5%) 순으로 집계됐다.

 

올바른 상품을 구매하기 위한 추가 비용 지출 의향은 55%로 나타났다. 60대가 63.8%로 가장 높았으며, 40대(58.6%), 10대(58.3%), 50대(56.4%), 20대(53.7%), 30대(47.5%) 순으로 집계됐다.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구매 의향을 묻는 질문에는 48.7%가 그렇다고 답했다. 연령별론 60대가 65%로 가장 높았으며, 50대(58.1%), 40대(53.2%), 10대(52.8%), 20대(42.2%), 30대(37.4%)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직접 참여해본 착한 소비활동은 친환경 제품 구매가 49.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 재래시장 이용(48.3%), 동네 슈퍼 이용(31.2%), 사회적 기업 제품 구매(26%), 공정무역 제품 구매(24.7%), 장애우·환우가 만든 제품 구매(23.1%), 사회적 약자가 만든 제품 구매(17.3%) 순이었다.

 

착한 소비 활동 인식 및 동참 의향 평가로는 67.7%가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소비자가 많아질 것이다라고 응답했다. 64.4%가 착한 소비 활동에 동참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54.5%가 착한 소비가 소비활동의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착한 소비 참여의 접근성을 높여주는 SNS 인식과 관련한 조사에선 72.4%가 SNS가 착한 소비 활동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고 답했으며, 65.9%가 SNS·나눔 기부 캠페인이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응답했다. 62.4%는 SNS가 재미있는 오락거리로 캠페인 참여의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답했다.

 

커피값 결제를 통해 불우 이웃을 돕는 서스펜디드 카페와 관련한 인식도 높았다. 68%가 기발한 기부 방법 및 아이디어라고 응답했으며, 64.9%가 다양한 기부문화를 위해 필요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출처: http://www.beautynury.com/news/view/86682/cat/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