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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참코리아,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로 도약 목표

인터참코리아,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로 도약 목표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박병호 대표

입력시간 : 2020-01-21 05:20       최종수정: 2020-01-2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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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기업들의 최대 숙원은 해외 수출이다. 하지만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국내 전시회에서는 제대로 된 바이어를 만날 수 있을지 고민하곤 한다.

 

매년 참가기업이 증가하는 ‘인터참코리아’는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의 활력소로 꼽힌다. 글로벌 화장품 박람회로의 도약을 꿈꾸는 서울메쎄인터내셔널 박병호 대표를 만났다.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2002년 설립된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은 사람과 정보, 네트워크가 만나는 전시회 주최사로 매년 10여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2017년부터는 세계 최대 전시그룹인 영국 리드 엑시비전(Reed Exhibitions)와 함께 ‘인터참코리아’를 주최해 왔다. 시장의 글로벌화로 국경의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파급효과를 유발할 수 있는 전시컨벤션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인터참코리아는 어떤 전시회인가.

화장품과 미용을 아우르는 뷰티 전시회로 2003년 헤어 전문 전시회로 시작해 지금은 스킨케어·메이크업·헤어 등 화장품 브랜드는 물론 OEM·ODM, 부자재·패키징, 미용·에스테틱, 네일용품, 메디컬 뷰티,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품목이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 인증 국제인증 전시회로 매년 하반기 코엑스에서 개최하며 3000여명의 해외 바이어를 포함해 4만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성장하고 있다.

 

그동안의 전시회 성과는.

2019년 전시회에는 401개 참가기업 중 51개가 해외 기업이었으며 50여개국 2843명의 해외 바이어가 내방해 역대 최대 계약 건수를 기록했다. 또 뷰티산업의 동서양 네트워킹의 장인 ‘INNOCOS SUMMIT’ 행사를 동시 개최하는 등 국내 화장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다른 전시회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찾아오는 글로벌 화장품 전시회’가 가장 큰 특징이다. Read ISG 및 해외 에이전트를 통한 글로벌 화장품 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운영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국내 화장품 제조공장과 유통 채널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또 온라인을 통해 국내외 바이어와의 자율적인 상담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사전 매칭된 바이어와 현장 상담을 통해 전시회 참가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넘어 러시아 및 중남미 등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도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 전시회 준비 상황은.

올해 9월 23~2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참코리아 전시회는 지난해보다도 전시 면적을 확대해 국내에서 열리는 화장품 전시회로는 역대 최대 규모에 이를 예정이다. 전시회 규모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실이 더욱 중요하다. 전시회 참가기업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동선, 배치 등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세미나, 컨퍼런스 등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인터참코리아가 국제적으로도 좋은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구매력을 갖춘 해외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B2B를 강화시키고 참가기업들이 성과를 극대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