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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체험’ 통해 제품 구매 결심

Z세대, ‘체험’ 통해 제품 구매 결심

집어던지고 뱅글뱅글 돌리는 생생 리뷰 인기

입력시간 : 2020-03-02 06:02       최종수정: 2020-03-02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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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는 제품 리뷰 영상 등 생생한 체험이 구매 결심으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이에 따른 홍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학내일이 발표한 ‘눈으로 봐야 믿겠다. Z세대 체험으로 팩트 체크’에 따르면 Z세대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팩트를 확인하는 경향이 있다.

 

 

특히 Z세대는 뉴스 기사, 고발 글이 올라와도 무조건 분노하던 전과 달리 판단을 미루는 경향이 있다. 녹취록 등 팩트가 나올 때까지 어느 쪽도 믿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Z세대가 팩트광이 된 이유는 그럴듯한 광고, 범람하는 가짜 뉴스 등에 늘 속는 피해자라고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임흥택 작가의 <90년생이 온다>에서는 Z세대를 ‘호갱(호구+고객)’이란 키워드로 풀어내기도 했다. Z세대가 스스로 호갱인지 아닌지를 적극적으로 확인하는 소비자가 되었다는 의미이다.

 

 

이런 Z세대를 설득하는 방법들 중 하나는 ‘생생한 체험’을 통해 팩트를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최근 유튜브 제품 리뷰 콘텐츠에서는 생생한 체험을 담은 영상이 인기가 높다.

 

 

가벼움을 자랑하는 전자 제품은 직접 저울 위에 올리고 튼튼하기로 유명한 상품은 바닥으로 집어 던지는 등 다양한 병맛 리뷰 영상들이 있다. 또 L사와 S사의 제품을 비교하는 등 개그 말고 진지하게 만든 체험 리뷰도 있다.

 

 

대학내일 관계자는 “스펙을 쉽게 믿지 않는 Z세대에겐 유치해도 생생한 제품 소개가 팩트로 여겨지고 있다”며 “현란한 이미지 광고가 Z세대의 관심을 끈다면 생생 리뷰는 구매 결심으로 이어져 홍보에 고려해봐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beautynury.com/news/view/87614/cat/1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