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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포장재’ 수요 증가 추세

인도네시아, ‘포장재’ 수요 증가 추세

뷰티 및 퍼스널케어·홈케어 제품 등에서 판매 규모 가장 커

입력시간 : 2020-03-09 05:57       최종수정: 2020-03-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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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소비재에 대한 포장재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진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KOTRA 자카르타무역관이 발표한 ‘인도네시아 포장재 시장 동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미용 및 퍼스널케어, 홈케어 제품 등에 대한 수요가 크며 연 5%대의 경제성장에 따라 유통시장이 발전되는 등 포장재 산업이 큰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의 소비재 산업 분야에서는 식음료 포장재의 판매 규모가 가장 크며 뷰티 및 퍼스널 케어, 홈케어 제품, 반려동물 사료 포장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최근 3년간 인도네시아의 주요 포장재 수입 규모는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환경 보호 정책 추진 및 관련 캠페인 이행에도 불구하고 플라스틱 소재의 수입이 큰 폭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플라스틱류 포장재뿐만 아니라 종이류, 철강소재 수입산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lobal Trade Atlas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포장재 주요 수입국은 중국·태국·말레이시아·싱가포르·일본·한국·독일·이탈리아·미국·영국 순이며 한국은 6위를 기록했다.

 

인도네시아 수입국 중 중국산, 태국산 등 제품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보아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품목으로 보여진다.

 

2019년 한국산 주요 포장재의 수입 규모는 2501만 달러(약 297억원)로 지난해 대비 9.5% 증가했다.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의 한국산 포장재 수입 중 제지 소재가 가장 큰 규모로 집계되며 그 다음으로는 플라스틱인 것으로 나타났다.

 

KOTRA 자카르타무역관에 따르면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사를 지정하는 것은 인도네시아 소비재 포장재 시장의 원활한 진출 방법의 하나로 보인다.

 

특히 포장재 업계에서 사업 경험이 풍부한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을 파트너로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된 파트너사는 매출 증가를 도울 뿐만 아니라 통관 처리가 전반적으로 원활하기 때문이다. 또 해당 파트너사가 주요 거래처를 상대로 직접 유통을 하기 때문에 복잡하고 긴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다.

 

인도네시아 포장재 주요 기업을 살펴보면 ‘PT Dynaplast Tbk’, ‘PT Berlina Tbk’, ‘PT Indopoly Swakarsa Industry Tbk’ 등이 있다.

 

KOTRA 자카르타무역관은 “인도네시아는 새로운 물건에 대한 단발성 호기심이 높은 편으로 참신한 아이디어가 반영된 포장재가 각광 받을 것”이라며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고급 재질의 수요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덧붙여 “최근 인도네시아는 비닐봉지 사용 제한 등에 따라 바나나 잎, 카사바 잎 등을 이용한 포장재 사용이 증가하고 있어 친환경 소재 용기 관련 사업을 구상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친환경 소재 포장재의 내구성, 비용 등에 따라 소비 규모가 결정될 수 있어 친환경 소재 포장재 사업에 앞서서 사업성에 대한 면밀한 연구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https://www.beautynury.com/news/view/87716/cat/10/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