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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시 네이버‧유튜브 선호, 유튜브 증가세

노출도 높일 수 있는 광고 방식 고려해야

입력시간 : 2020-03-13 06:19       최종수정: 2020-03-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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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검색 사이트는 네이버와 유튜브로, 특히 유튜브 이용률 증가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픈서베이는 국내 10~50대 남녀 62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7일 조사한 ‘소셜미디어와 검색 포털에 관한 리포트 2020’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정보를 찾을 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네이버(95.6%), 유튜브 (70.6%)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그 다음은 구글(53.8%), 다음(41.8%), 인스타그램(36.4%)이었다. 
 
특히 유튜브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각 사이트 이용률을 1년 전과 비교했을 때 유튜브 이용자는 12.8% 증가한 반면 네이버를 포함한 일반 검색 사이트는 5.6% 감소했다. 
 
검색할 때 유튜브를 이용하는 이유는 내용을 영상으로 자세히 볼 수 있고(53.8%), 사람들의 반응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기 때문(41.8%)이라는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다. 
 
소비자들의 주 이용 SNS에서도 유튜브는 89.2%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광고 시장도 변화하는 추세다. 
 
한국광고총연합회에 따르면 2018년 동영상 광고는 전체 디지털 노출 광고의 36%를 차지했으며 2019년 42%, 2020년 45%, 2022년에는 50%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비 비중이 가장 높은 매체는 유튜브로 전체 광고주의 41.9%를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정보를 얻는 곳이 일반 검색사이트에서 유튜브 등 SNS로 옮겨가고 있다”며 “업계에서 제품을 광고하거나 정보를 제공할 때 어떤 방식으로 노출도를 높일 것인지, 소비자나 제품 특성에 맞춰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