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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성 1인 평균 8.2개 뷰티 제품 사용

국내 남성 1인 평균 8.2개 뷰티 제품 사용

폼클렌저, 로션, 스킨 주로 사용 … 오픈마켓 구매 비중 66%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0-02-18 오후 1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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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서베이,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0’ 발표

 

[CMN 신대욱 기자] 국내 남성들은 1인 평균 8.2개의 뷰티 제품을 사용하며 폼클렌저와 로션, 스킨이 주사용 제품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메이크업 비중도 25%로 나타났고, 오픈마켓 구매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리서치 기관인 오픈서베이가 지난 3일 오픈서베이 패널중 20~49세 남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다.

 

오픈서베이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최근 ‘남성 그루밍 트렌드 리포트 2020’ 보고서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남성들의 1인당 평균 사용 뷰티 제품은 전년 조사의 7.8개보다 0.4개 늘어났다. 연령별로는 30대가 8.3개로 가장 많았고 20대(8.1개), 40대(6.5개) 순이었다.

 

제품 유형으로는 폼클렌저가 82.8%로 가장 높았고 로션(73.4%)과 스킨(71.0%), 바디클렌저(52.8%), 선크림/선로션(52.0%), 향수(49.8%), 바디로션/밀크(43.0%), 쉐이빙폼(41.4%), 립밤(40.8%), 왁스(39.4%), 크림(38.6%), 올인원 제품(38.2%), 에센스(33.8%)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중 폼클렌저는 전년대비 6.2%p 상승했고 선크림(+4.0%p), 바디로션(+4.2%p), 에센스(+4.8%p) 등의 사용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 사용률을 연령별로 보면 20대 남성의 경우 폼클렌저와 립밤, 컬러 립밤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30대 남성은 왁스, 바디클렌저 사용률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블랙헤드, 트러블, 모공 주요 피부 고민

메이크업 비중 25%, 탈모 고민 증가세

 

피부고민 개수는 평균 3.8개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블랙헤드(43.0%)가 가장 높았고 피부 트러블(42.4%), 모공(33.0%), 면도 등으로 인한 피부 자국(29.0%), 번들거림(28.4%), 건조(2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20~30대 남성은 블랙헤드와 피부 트러블, 모공 등이 주요 고민인 것으로 나타났고, 40대 남성은 건조함과 피부 탄력 저하, 잔주름 등의 고민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메이크업을 하는 비중은 약 25%로 나타났다. 평소 메이크업을 하는 비중은 4.4%였고,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한다는 경우는 20.3%였다. 이중 20대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한다는 비중이 24.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는 비중은 40대가 81.2%로 가장 높았다.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다는 비 이용자(75.3%)의 향후 메이크업 의향도 9.7%로 높지 않았다.

 

탈모 관련 걱정을 하는 경우는 42.8%로 나타났다. 40대가 50.4%로 가장 높았고 30대(48.0%), 20대(37.6%) 순이었다. 주로 모발 가늘어짐이나 M자형 탈모, 머리카락 빠짐 등의 순으로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탈모 관리를 하고 있는 경우도 전체 45.6%에 달했다. 전년대비 4%p 증가한 수치다. 연령별로는 40대가 59.6%로 가장 높았고 30대(54.8%), 20대(36.4%) 순이었다. 탈모관리를 한다고 응답한 이들은 주로 탈모 샴푸 사용(45.2%) 비중이 높았다. 이어 탈모 치료약 복용(18.9%), 두피 마사지(16.7%),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 섭취(13.6%), 탈모 치료병원 방문(10.5%), 탈모 관련 영양제 복용(8.3%) 등의 순이었다.

 

뷰티제품 구매시 피부 적합성 중시

선호 스킨케어 브랜드 비오템 1위

 

남성들은 뷰티 제품 구입시 피부 적합성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60.9% 비중이다. 이어 기능/효과(46.5%), 가격(37.5%), 사용감(27.6%), 성분(24.7%), 자극정도(24.3%), 간편한 사용(21.2%) 등의 순이었다.

 

기초화장품의 최근 구매 장소는 오픈마켓이 66.0%로 가장 높았다. 이어 H&B스토어(36.7%), 대형 마트(22.1%), 면세점(17.7%), 브랜드 쇼핑몰(16.3%), 원브랜드숍(15.3%), 종합 쇼핑몰(15.3%), 백화점(11.3%), 멀티 브랜드숍(10.4%), 홈쇼핑(6.8%) 등의 순이었다.

 

정보 탐색 채널로는 인터넷/앱의 제품 정보가 42.6%로 가장 높았고, 인터넷 화장품 사용 후기(40.2%), 아내(여자친구)(28.4%), 친구/주변 사람(26.4%), 매장 직접 테스트(24.0%) 등의 순이었다. 특히 인터넷/앱의 제품 정보나 인터넷 화장품 사용 후기는 정보 탐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매에도 큰 영향을 주는 정보 채널로 전년대비 중요도가 증가했다.

 

선호하는 스킨케어 브랜드 톱5는 전년 조사와 동일했다. 1위는 비오템/비오템 옴므로 나타났고 2위 랩시리즈, 3위 우르오스, 4위 SK-II, 5위 이니스프리였다. 이상적인 외모로는 현빈이 1위로 꼽혔고 정우성과 원빈 순으로 나타났다. 내적 롤모델로는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현빈, 정우성 순이었다.

 

출처: www.cmn.co.kr/sub/news/news_view.asp?news_idx=32162&flag=h